[근친] [ 회원투고] 운명...28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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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니원포유 작성일21-01-27 조회1,43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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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처음엔 서툴 었지만 조금 지나자 능란하게 움직이며 리듬까지 타면서 내 좆을 받아 들였다.
누나의 보지물이 잔뜩 흘러내리며 내 허벅지에 끈적이는 느낌이 나면서 철썩 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누나가 위에서 씹하는 느낌은 특별했지만 왠지 깊이 삽입이 되는 느낌은 적었다.
나는 다리를 슬쩍 벌리고 그 사이로 누나를 눕히며 그 위로 올라탔다.
누나의 양 무릎을 잡고 넓게 벌리고 좆을 깊이 밀어 넣었다.
누나의 입이 딱 벌어지더니 굻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어 욱~헉~~~~자.....자기야.......아웅~.....좋아.......
내가 강하게 들이 밀 자 누나의 보지가 강하게 내 좆을 압박하며 붙잡았다. 보지 속 수많은 주름 한 가닥 한 가닥에 잔뜩 힘이 들어가면서...
내 좆을 무는 보지의 느낌에 나는 순간 사정을 할 뻔 했다.
급하게 심호흡을 하면서 좆을 강하게 박아 넣고 천천히 허리를 돌렸다.
누나는 내가 어떤 상태인지 상관없이 자신의 쾌락에 빠져 보지를 돌리며 내 좆을 오물오물 씹는데 나는 이를 악물고 참고 또 참아야 했다.
누나의 보지가 내 좆을 강하게 비비기 시작하더니 내 허리를 감은 누나의 허벅지가 딱딱하게 힘이 들어가면서 동시에 보지도 내 좆을 강하게 조였다.
아~윽~!!!!...자기야...내..내 죽어요...아 흑~!!!!....나 해..... 내 한데 이..
누나의 허리가 공중에 뜬 체 계속 빙글 빙글 돌며 내 좆을 부볐다.
나는 느긋하게 누나의 반응을 보면서 내 좆을 진정시켰다.
누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고 나는 다시 좆을 박아 놓기 시작했다.
선자 누나는 한번 오르가즘에 오르고 나서 일이 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오르가즘에 올랐다.
누나의 보지는 엄청 예민해져 있었다. 내가 조금만 좆을 흔들어 주어도 금방 오르가즘을 느끼며 넘어 갔다.
그렇게 너 댓 번 발광하듯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서야 나는 누나의 보지에 좆 물을 그득하게 채워 주었다.
내 좆 물이 쏟아져 들어 갈 때 누나가 뾰족한 비명을 질러 나는 다급하게 내 입으로 누나의 입을 틀어막았다.
바깥은 영하의 날씨였지만 우리가 있던 여인숙 방은 열기로 후끈거렸다.
누나와 나는 온 몸에 땀을 흘리며 숨을 골랐다.
나는 한참 동안 누나의 보지에서 좆을 빼지 않고 보지의 느낌을 머릿속에 새기면서 좆을 움찔거렸다.
이제 내일이 지나면 누나의 보지에 또 언제 내 좆을 박아 넣을지 기약이 없었다.
내가 입술로 누나의 얼굴을 핥으며 부드럽게 애무를 하자 누나가 소리죽여 울면서 눈물을 흘렸다.
흑흑~ 자야..... 와?...... 와 우는데?......
흑흑....자기야.... 내 자기 보내기 싫다... 내 혼자 우 예 사노?..
자야... 조금만 지나면 된다. 내 금방 갔다 올 기다...
흑흑...자기야.....내하고 약속하나 해도. 말해 본 나.. 내 다 들어 줄기다.
내 안 버릴 거제... 군대 갔다 와서도 내하고 살 거제? 그럴게 할 거 제?
오야.....꼭 그렇게 할기다......너 하고 살 거다..
누나는 이렇게 이별하면 우리의 사이가 멀어질까 봐 그걸 걱정했다.
그렇게 말로라도 약속을 하고 싶은 듯 했다.
나는 누나의 눈물을 닦아 주면서 누나에게 약속을 했다.
누나의 울음이 그치고 나는 몸을 일으키며 좆을 빼내고...
머리맡의 두루마리 휴지로 누나의 보지를 닦아주고 내 자지도 닦았다.
어제도 잠을 못자고 피곤했지만 우리는 쉽게 잠들지 못 했다.
똑바로 누워 있는 내 위로 몸의 절반을 올리고 내 품에 안겨 있는 누나도 잠을 못 자는 듯 했다.
가끔 술 취한 취객이 지르는 소리만 간간히 들리는 작은 여인숙 방안엔 나와 누나의 고른 숨소리만 들려왔다.
자기야... 응.... 내가 자기라 부르는 거 괘 안나?....
하모... 좋 제... 너는 내 색신기라......그리 부르는 건 당연한 거제...
진짜로 내를 자기 여자라고 생각하나?.. 오야.....누가 머래도 너는 내 여잔 기라...
내도... 자기는 내 남잔 기라... 내 남자...
이제는 안 무섭다... 내 자기 아 가지면 낳아 키울 기다.
자기하고 몬 살아도 아 키우면서 살기다...." "내도 너하고 살기다.
만약에 그리 되면 너 하고 멀리가 살기다...너 안 버린다..."
누나가 꼼지락 거리며 내 품으로 더욱 파고 들며 안겼다.
누나의 탱탱한 젖이 일그러지며 내 가슴을 짓눌렀다.
나는 선자 누나가 진짜 내 아기를 가져 낳아 키운다면 아무도 모르는 대로 가서 애들 키우며 살고 싶었다.
그렇게 되어도 상관이 없는 게 아니라 꼭 그렇게 되기를 그 순간에는 마음속으로 빌었다.
우리는 잠깐씩 자다 깨다를 반복하면서 긴 겨울밤을 보냈다. 긴긴 겨울밤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새벽의 여명이 서서히 밝아 올 때 쯤 우리는 다시 한 번 씹을 했다.
나도 누나도 아기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서로의 성기를 받아 들였다.
날이 완전히 밝아 자리에서 일어난 우리는 이틀 밤을 제대로 못 자서 얼굴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근처 식당에서 해장을 하고 훈련소 정문에 도착해서도 우리는 쉽게 떨어지지 못했다.
그렇게 뜨거운 이틀 밤을 보내고도...
채울 수 없는 아쉬움이 우리의 헤어짐을 자꾸 미루게 했다.
둘 다 말은 안했지만 서로의 얼굴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시선에는 수많은 대화가 오고 갔다.
정문에 있던 병사들이 시간을 알리고 재촉을 하 기 시작했다.
나는 모든 아쉬움을 뒤로 하고 꼭 잡았던 누나의 손을 슬며시 놓으며 억지로 돌아 섰다.
하지만 선자 누나는 나를 따라 몇 걸음 옮기더니 내 손을 더 세게 잡았다. 나는 다시 뒤돌아섰다.
누나는 소리 없이 굵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가슴속에서 터져 나오는 감정을 막지 못하고 누나의 입술에 내 입을 맞추면서 깊은 입맞춤을 하고 말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상관없이 서로의 입술을 빨았다.
몇몇 사람들이 우우 거리며 환호성을 질렀고 누구는 크게 박수를 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입술을 떼고 큰 목소리로 누나에게 소리쳤다.
자야...사랑 한 데 이... 꼭 기다려...
누나는 굵은 눈물을 흘리면서 억지로 웃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나는 그런 누나의 모습을 보고는 뒤돌아 뛰었다.
더 보면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뒤돌아 뛰어 가는데 누나의 큰 외침이 들렸다.
자기야.. 조심해서 다녀와...사랑해~
정문 안쪽에서 돌아보자 누나가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흔들었다.
나도 손을 흔들며 뒷걸음 쳤다.
누나의 모습이 사람들에 가려 보였다 사라졌다 했지만 상관없었다.
헤어짐이 힘들었지만 어쨌든 웃으며 서로를 보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래에 대해 한 약속이 있어 내 마음은 편했다.
만약 누나가 진짜 임신을 한다면 나는 모든 걸 버리고 누나와 둘만의 인생을 살기로 맹세를 했다.
훈련소의 생활을 힘들었지만 잘 적응하면서 보냈다. 선자 누나와의 약속을 되새기며 언제나 선자 누나를 떠올리며 보냈다.
아무리 힘들어도 선자 누나를 떠 올리면 없던 기운이 생겼다.
누나가 혹시라도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도 세우면서 혼자 피식 피식 웃기도 했다.
그렇게 그리워하던 선자 누나를 다시 만난 건 훈련소에서 모든 교육을 마치고 퇴소하던 날이었다.
아버지를 뺀 다른 식구들이 모두 왔다.
엄마는 나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내 몸을 쓰다듬으며 몸이 괜찮은지 묻고 또 물었다.
오랜만에 식구들을 보자 나도 목이 매여 말을 제대로 하지 못 했다.
엄마를 안아 주고 선 희 누나를 안고 나서 선자 누나를 바라 봤다.
선자 누나는 담담한 얼굴로 살며시 미소만 띈 체 나를 바라 봤다.
하지만 눈빛만은 반짝 반짝 빛나며 나를 바라 봤다.
다른 식구들 때문에 내색을 하지는 못 했지만 선자 누나의 눈빛에서 그동안 얼마나 나를 그리워했는지 능히 짐작 할 수 있었다.
선자 누나를 안자 익숙한 누나의 몸이 내 품에 안겨 들었다.
잠깐 안으며 숨을 깊이 들이 쉬자 누나의 향기가 느껴졌다.
너무나 그리 웠던 향기였지만 계속 안고 있을 수는 없었다.
선자 누나를 안고 나서 막내 선미를 안았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선미는 점점 성숙해지면서 두 명의 언니보다 더 예뻐졌다.
선미의 미모가 제일 빛났다. 아직은 조금 어린 티가 나지만 이 삼년 안에 완전한 여자가 될 것이다.
오랜만에 느끼는 여자의 향기에 내 자지가 뿔뚝 거리며 일어섰다.
내 주위에는 여인의 향기가 넘쳐 났다.
나는 선자 누나의 몸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혹시라도 누나가 임신을 했는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누나는 내 눈길을 느끼면서도 모른 체 했다.
선자 누나에게 대놓고 물어 볼 수는 없는 나는 어디 아픈데 없이 잘 지내냐고 돌려서 묻자 선자 누나가 웃으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눈 꼬리가 아래로 휘면서 웃는 선자 누나 모습에 난 고개를 황급히 돌렸다.
더 보다 가는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싸 온 음식을 먹으며 그 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었지만 아 쉽기 그지 없었다.
시간은 총알처럼 흘러가 우리는 다시 이별을 해야만 했다.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을 옮기며 수십 번도 더 뒤를 돌아보았다.
엄마는 다시 눈물을 흘리며 손을 흔들었다.
선자 누나와 한마디 말도 제대로 나누지도 못 했고 엄마의 향기도 제대로 느끼지 못한 시간이었다.
남자들만 모여 격리 된 삶을 살아 더니 뒤에 남아 있는 네 명의 여자가 모두 사랑스럽게 보였다.
이제 기회가 되면 저기 있는 네 여자 모두 사랑을 해주고 싶었다.
엄마와 선자 누나하고는 서로의 감정과 육체를 공유하면서 사랑을 하고 씹 을 했지만 선 희 누나나 선미한테까지 그런 생각이든 건 아니었다.
하지만, 떨어져 있다 보니 선 희, 선미도 사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미하고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짧은 관계가 있었지만 선미는 기억도 못 할지 몰랐다.
그 동안 같이 고생했던 동기들과 뿔뿔이 헤어져 자대로 가는 내내 나는 그 생각만 했다.
엄마와 선자 누나와의 경험으로 나는 자신감이 생겼다.
선 희 누나와 선미가 내 밑에 깔려 환희의 신음 소리를 지르는 상상을 하자 내 자지가 끊어질 듯 아파왔다.
하루 빨리 만나 그런 기회를 만들고 싶어졌다.
그 동안 쏟아내지 못한 좆 물이 아우성을 치며 터져 나가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쌓였던 좆 물을 여자의 보지에 다시 토해낸 건...
개나리가 피어나던 봄날이 되어서였다.
자대 배치를 받고 정신없는 이등병 시절을 보내면서 어느 정도 군대에 적응을 하 기 시작하던 어느 날...
고 참이 전해준 면회 소식은 신의 선물처럼 느껴졌다.
정신없이 위병소로 달리면서 선자 누나가 왔기를 빌고 또 빌었다.
면회실 문을 벌꺽 열고 들어가면서....
빠르게 실내를 돌아보던 내 눈에 화사한 선자 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나를 맞이하는 선자 누나는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을 띠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누나의 모습에 감정 조절을 못하고 누나를 와락 안고 말았다.
선자 누나는 약간 놀라면서도 두 팔을 들어 나를 꼭 안았다.
자야... 너무 보고 싶 었 데 이...
응... 내도 자기 너무 보고 싶 었 데 이...
우리는 마주 앉아 한참 동안 말없이 서로의 얼굴만 뚫어지게 바라 봤다.
말은 없었지만 수많은 대화들이 오고갔다.
면회실은 선자 누나와 나 말고 다른 한 팀만 있어서 한가했다.
한쪽 구석에서 옆 중대 고 참이 엄마로 보이는 여자와 마주 앉아 음식을 먹으면서 엄마는 안 보고 선자 누나를 힐끗 거리며 쳐다봤다.
짜식.. 보는 눈은 있어 갔고 내 어깨가 순간 으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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