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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 친구 꼬셔서 또 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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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썬 작성일20-11-15 조회517회 댓글0건본문
●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11월13일
② 업종명 :셔츠룸
③ 업소명 및 이미지 :(뉴)유앤미 김태희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혜나
⑥ 업소 경험담 :
어제 또 가고 말았네요
혜나..... 그 미소가 자꾸 떠올라서 마지막에
오빠 또 봐~~~ 하며 윙크했던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퇴근하고 갈 생각은 없었는데 친구랑 한잔 먹다보니
또 가까운 강남에서 먹었다보니....
고민을 백만번 하다가 친구 꼬셔서 갔죠
혜나 바로는 안 되어서 20분 기다리기로 하고
친구랑 먼저 한잔하면서 기다렸죠.......
그러다 김태희실장님이 초이스 봐줘서 친구도 초이스 끝내고
혜나 끝나는 시간에 맞춰 시작했죠
저만 보고싶지만 일하니까 이해해야죠~~
역시 사이즈가 좋다보니 인기가 많은가봐요
소심해져서 물어보진 못 했지만..... 기다렸다며 보고싶었다며
뻔한 얘길 하지만 혜나 오늘 더 이쁘네요......ㅎㅎㅎ
메이컵 까지 받고 왔다면서 또 윙크하는데.... 버릇인지 모르지만
그걸 보면 그냥 막 웃음이 나더라구요
인사도 다시 한번 보니 ㅎㅎㅎㅎ 역시 몸매도 지려요
친구도 여기 물 좋다며 싱글벙글
나와서 잘 데리고 왔다며 고맙다고 인사도 받고
기분 째지게 놀고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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