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오에서 이번에 만나본 아이는 딸기,,

카운터에서 미리 예약을 한 딸기를 말해주고

사우나에서 개운히 샤워를 한다,,

물론 오기전에 사우나에서 미리 몸을 시원하게 풀고온터라

깨끗히 씻을 필요는 없어 아주 간단히만,,

옷섶으로 들어오는 스산한 바람을 가리며

언제나 친절한 스텝의 안내로 딸기가 있는 탕방으로 안내된다,,

물론 클럽서비스를 이용했다면 들어가는 입구부터 환락의 파티가 벌어졌겠지만,,

이렇게 정적인 분위기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원탕이 어느새인가 좋아지니,,

취향도 주기적으로 변하는듯 하다,,

잘빠진 몸매에 단발머리를한 깔쌈한 첫인상의 딸기,,

사교성이 있어 몇분 지나지 않았는데도 금새 친해진듯하니,,

이런 아이야말로 지명삼기에는 안성맞춤,,

대화만으로도 재밌어서 시간은 은근히 흘러가고

적당한 타이밍에 끊고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한다,,

가슴과 다리를 이용해서 마사지를 하듯

부드럽게 성감대를 일깨우는 서비스,,

늙어서 반응이 없던 내게 어린나이의 기운은

초전부터 내게 발기를 강제로 유도하게 된다,,

한차례의 폭풍이 끝나고 몸을 말리며 이동한 침대위,,

다시금 시작되는 애무,,현란하지는 않아도 감각적인 느낌,,

더 이상 인내심의 한계는 끝이나고 시작되는 살섞음,,

어려서,,,어리기에 나오는 기찬 연애감에 후들후들 떨림오는 위기감,,

남자라면 낙장불입,,!!! 호기로운 결심을 했건만,,

금새 밀려오는 사정기운,,새어나오는 신음소리에 뭍혀 난 끝이 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