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 첫경험 썰] 첫 달림을 망설이는 눈팅족들에게 > 업체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1대1문
sking
1대1문의
업체후기

안마 | [유흥 첫경험 썰] 첫 달림을 망설이는 눈팅족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티 작성일21-02-01 조회646회 댓글0건

본문


●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2020년 3월




② 업종명 : 안마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부천RM




④ 지역명 : 부천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가빈(주간)




⑥ 업소 경험담 :


 


한창 오가 계급 올리기에 맛들이고 있는 부천달리머입니다.


저의 첫 달림은 작년 3월이었습니다.


 


소심한 성격인데 유흥에 호기심은 있어서 1~2달 정도 가끔 유흥사이트 후기 눈팅만 하다가


큰 맘 먹고 전화해보자 마음을 먹고 첫 달림을 시도했습니다.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저에게 이제 달림은 일상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첫 경험은 누구에게나 신기한 순간이죠. 그때 쓴 일기를 다듬어서 올립니다.


포인트도 올려볼 겸, 저처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의 호기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이 글을 씁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직접 부딪치고 달려보세요.


언젠가 터질 궁금증과 욕구불만은 일찍 열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ㄷㅅ걱정인 분들에게는 오히려 안마가 걱정이 없다는 것을,


코로나 걱정인 분들에게는 언니들이야말로 몸이 좀 안좋다 싶으면 바로 출근 안해도 되는 시스템이라는 것


도덕이나 죄책감이 걱정인 분들에게는 자유주의와 관련된 책을 한번 읽고 오심을 추천드립니다.


 


---------------------------------------------------------------------------------------------------------------------


여러 안마 업체 중 RM의 소개글과 프로필이 제일 재밌고 눈에 띄었다.


그리고 특이한 이벤트들도 있어, 첫 출발을 RM으로 정했다.


 


'사본다마의 소프란도 오늘 이용 할 수 있나요?'


'아직 출근을 안해서요, 야루는 돼요.'


'그럼 야루로 할게요.'


'아직 출근을 안해서요, 이따 연락드릴게요.'


(샤본다마, 야루 박스는 현재 다른 업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문자가 와있었다.


'출근을 안해서 오늘은 이용이 불가하실 것 같습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전화를 걸었다.


'그럼 추천해주시는 분으로 출근부에 있는 분 만나볼게요.'




신중동역 3번 출구 부근, 맥도날드 건물 근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간다. 운좋게 바로 잡아 탄 엘리베이터가 고층만 올라가는 엘베였다. 손 소독제까지 있었다. 초인종을 누르자 자동문이 열렸다. 팔에 문신을 했지만 옷으로 가린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카운터에 있었다. 


 


'전화번호 뒷번호 어떻게 되시죠? 네 확인되셨구요, 보고 오신 사이트랑 닉네임 적어주세요. 그럼 16장입니다.'


'아, 이벤트보고 왔다고 하면 2만원 할인되는 거 적용해서 16장이에요?' 


'아 그럼 14장이요. 이렇게 말씀 해주셔야 적용됩니다. 오늘은 가빈이라는 이쁘장한 친구 만나실거구요. 샤워부터 하실게요.'


(2021 현재 주간할인 후 요금은 14장이 아니라 15장입니다)




안내를 받아 오른쪽으로 들어가자 목욕탕이나 다름이 없었다. 락카에 옷을 벗어 넣고 혼자 들어가 샤워를 했다. 안마의자 3대가 있고 TV가 켜져있다. 그리고 재떨이도 있다.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는데 어떤 다른 손님이 왔다. 가운을 입고 TV를 보고 있으니 이쪽으로 오라고 한다.  


 


삼촌을 따라 여러 문이 쫙 있는 복도로 간다. 문이 열려 있는 곳은 수면실인 듯하다. 이불이 깔려있다. 그리고 휴게실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상담을 하거나 밥을 먹는 곳 같다. 작은 술집 바처럼 생겼다. 삼촌이 노크를 하고 좋은 시간 되시라고 한다. 문을 열자 빨간 홀복을 입고 하이힐을 신은 언니가 나를 반겨준다. 




진짜 뉴스같은데서만 보던 그런 조명과 시설을 여기서 보게 되었다. 이것저것 덮여 있는 배드가 있고, 안쪽에는 화장실이다. 진짜 변기도 있고 세면대도 있고 세신배드가 있다. 


 




안녕 오빠, 뭐 마실래? 녹차, 쥬스? 쥬스마실게요. 프로필상 키는 160에 B컵. 정말 예쁘시네요, 라고 말했다. 조명때문일지 모르지만 20후반으로 보였다. 하지만 말투를 보고 확신했다. 30중 정도일지도 모른다고. 


'그러니까, 오빠. 확진자도 더 늘었대 오빠.'


오빠라는 호칭을 자주 쓰신다. 나는 반말은 하지 않고 존댓말을 쓰면서 누나라고 불렀다.




그래도 처음에는 놀랐어도 대화를 이끌어가는 붙임성이 대단했다. 내가 배우고 싶었다. 처음에는 뭐야 애쓴다,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침묵보다는 훨씬 나았으며 결국 억지웃음같았던 내 웃음이 점차 편안해지는 것이었다. 의미없는 대화일지 모르지만 내가 배우고 싶은 너무 중요한 것이었다.


(당연히 말투나 대화 방식 역시 매니저마다 다릅니다)


 


세신배드(물다이)에 누우라고 한다. 대화를 하던 중이었으니까 나는 바짝 눕지는 못하고 상체는 일으켜서 있는데, 혹시 처음이냐고 물어본다. 솔직하게 처음이라고 답했다. 다른 분들은 자연스럽게 엎드린다고 한다. 아쿠아 오일을 뿌리고 천천히 손으로 종아리부터 몸을 만진다. 그러고 말로만 듣던 입부항으로 몸을 쓸어올린다. 정말 신기했다. 나중에 어지럽지 않냐고도 물어봤다. 병신새끼, 그냥 너무 좋다고 하지, 걱정하는 척은 무슨. 그리고 응꼬는 그냥 끝쪽에만 터치를 했다.


(응까시는 모두가 해주지만, 매니저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릅니다. 깊게 해주시는 분도 있고, 길게 해주시는 분도 있고)


 


그리고 몸을 올려서 바디를 탔다.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그거구나. 언니의 몸이 전혀 무겁지 않았다. 


옆에 있는 거울을 보면서 언니가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며 느꼈다. 




그리고 물로 다시 씻겨준 후 앞으로 돌아누웠다. 다시 아쿠아를 바르고 바디를 탄다. 여기서 알았다. B컵의 가슴은 생각보다 크고, 정말 말랑말랑 촉감이 좋다는 것을. 그리고 난 이게 자연산인지, 정말 물방울같은 느낌이라 물방울 성형인건지 구분을 할 수 없다. 경험이 없으니. 어쨋든 중요한 건 부드럽고 너무 좋다는 것이다. 그 가슴이. 긴장을 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디를 타도 발기가 완전 되지는 않았다. 긴장해서 안 설까봐 걱정이라는 말도 했다. 그러자 누나는 나는 그래도 양반이라는 식으로 다른 손님들 이야기도 해줬다. 그리고는 내꺼를 입으로 가져갔다. 




입부항이라는 걸 할 수 있을정도면 얼마나 훈련을 했을까, 그리고 이걸 내꺼에도 적용을 하고 있었다. 결국 난 외칠수밖에 없었다. 


'아, 누나 쌀 것 같아.'


그러자 연기였겠지만 공기를 내뿜으며 작은 신음을 하던 누나가 단호하게 


'안돼 오빠.'하면서 그만뒀다. 웃음이 나왔고, '정말 단호하시네요'라고 말했다. 


'여기서 하면 끝이야. 나는 편하지 그럼.' 


 


몸에 있는 것들을 샤워로 씻어내면서 내가 처음 온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럼 오빠는 오피나 다른 곳도 한 번도 안가봤어?'


'보통 친구들이랑 오는데, 혼자 용기내서 왔네.'


'유부남들이 많이 오지. 그러고 집에 가면 더 잘한대 집에.'


'그래서 우리 일하는 여자들은 남자를 안 만나지.'




침대에 가서 누웠다. 입을 내꺼로 가져와 세웠다. 그리고 입으로 CD를 끼웠다. 궁금해서 모든 과정을 지켜보려 해서 그랬지, 느낌에만 집중했다면 나도 모르는 새에 CD가 씌워졌을 거다. 그리고 젤을 바르고 여성상위로 올라 탔다. 신음 소리를 내며 흔들다가 뒤로 누웠다. 그리고 내가 입으로 살짝 해줬다. 그때 누나가 알려줬다. '오빠, 거기는 손으로 만지면 안돼.' '아 죄송해요.' 느끼는 척을 하다가도 바로 제지들어올 수 있는 진짜 프로다. 


(이런 세밀한 터치나 키스 등은 매니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차라리 해주는대로만 따라가는 게 낫겠다. 리뷰같은데서 보이는 사람들은 정말 자주 다녀 본 고수들인 것 같았다.


(이때는 모든 리뷰가 정직한 리뷰인 줄 만 알았죠ㅋㅋ) 


 


키스를 하면서 결국 정상위로 조금 흔들다가 쏴버렸다. 


'오빠, 키스도 안되는 언니들이 있어. 그것도 물어봐야돼.'


 


'오빠, 여기서 5분 이상 하면 그것도 진상소리 들어.' 


뭐 지금보니 진짜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같은 꼬꼬마를 가르쳐주려는 태도였다. 




살짝 샤워를 하고, 가운을 입고 남은 쥬스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레 누나가 인터폰을 들고 '네'라고 했다. 


'이제 데릴러 올거야 오빠.'


'혼자 그냥 나가면 안돼요?'


'다른 손님들 마주칠수도 있고 그러니까.'


 


정말 이 세계는 나에게는 새로운 세상이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하면서 악수를 청했다. 그러니까 누나는 


'에이 오빠 이게 아니지' 하면서 포옹을 해줬다. 




그리고는 나와서 옷을 입고 안마의자를 40분정도 받고 나왔다. 아, 짜파게티 해달라고 할걸. 


 


--------------------------------------------------------------------------------------------------


지금 생각해보면 가빈 매니저는 마인드가 매우 좋은 언니였습니다. 


그리고 입부항 지존에, BJ시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날 집에 가서 보니 귀두에 빨갛게 쪼가리가 나 있더군요ㅋㅋㅋㅋ




처음인 것을 솔직하게 말하니,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고 조심해야 하는 것도 말해주었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감사한 언니였죠. 


사실 첫 경험을 주간에 갔던 것도 ㄷㅅ위험이 더 적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는 야간만 가고 있죠ㅋㅋㅋㅋ


 


그럼 즐달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당근오피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