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 달고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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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산 작성일21-02-03 조회509회 댓글0건본문
●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저번주쯤
② 업종명 : 오피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곰돌이네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달고나
⑥ 업소 경험담 :
강남 오피는 처음이라 기대가 좀 있었습니다.
어리고 예쁜 친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을 여니 말그대로 어리고 예쁜 달고나님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 '이래서 강남오피 강남오피 하는 구나'
싶은 순간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우선 대화를 정말 잘해줍니다.
이렇게 진심의 눈빛으로 해맑게 웃으면서 대화를 나눠주니,
참 덩달아 신이났습니다.
막 서로 연예인 누구를 닮았다는둥
오래알던 여사친같은 기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이 짙긴 했지만, 딱 봐도 어려보이는 외모였습니다.
그 얘길하니, 원래는 좀 다르게 화장하는데,
평소에 안 다니던 샵에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출근전에 샵에서 꾸미고 오나봐요.
강남 아닌 곳에서 매니저분들은
그냥 옅은 화장이거나,
제가 에프터샤워할동안 화장급히 수정하고
다음손님 준비하는 걸 보기도했거든요.
정신이 프로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로 프로였습니다.
프로같다는 말이 일처럼 마지못해 한다는 뜻이아니라,
내 반응도 살펴가면서, 진심인 것처럼 정성을 다하는게
느껴져서 고마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웃고 가는 달달한 시간이었습니다.
달고나라는 이름이 참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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