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덜 깬 상태로 슬리퍼 질질 끌고 갔다가 즐달하고왔서요

이쪽일이 처음이고 나이가 어리고 아담하다는 말을 듣고 밑져야 본전이지하고 예약

원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로리로리입니다 ...ㅋ

노크 후 문이 열리는데 굽 높은 슬리퍼를 신고(그래도 쪼꼬미였음) 샤워가운? 같은 홀복을 입은

복희가 웃으면서 반겨주네요 민짜 아닌가? 싶을정도로 어려보이고 뽀얗고 작은 얼굴에

키도 작고 몸도 날씬해서 딱 '영계'의 표본이 이런거지 싶은 스타일입니다

업계쌩초...첫타임.. 더 한 횡재가 어딨을까요 ..ㅋ

담배 하나 피우고 (복희는 비흡연자임) 혼자 씻으러 들어가는데 쫄래쫄래 따라와서는 '오빠 씻는 거 구경해도 돼요?'

하더니 자기손보다두배는 큰 샤워볼로 귀엽게 씻겨줍니다 ㅋ..

침대에 먼저 누워서 복희를 기다리는데 쭈뼛쭈뼛거리면서 다가오더니 진짜 처음이라 너무 부끄럽다는 둥 아양을 부리는데

그러다 갑자기 입술을 덮쳐옵니다 언행불일치 쩔어요 ...ㅋ 키스를 좋아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제 입술을 얼마나 물고빨고핥던지 팅팅 불어버릴 뻔 했어요

간단한 삼각애무를 정성스럽게도 해주는 복희를 위에서 빤히 쳐다보고있으니까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럽다고 말은 하면서

또 고개를 스윽 올려서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아이컨텍을 해주면서 애무를 합니다 여우예요 여우 ㅋ 남자 홀릴 줄 알아

눕혀놓고 목부터 시작해서 내려가는데 거의 반 활어입니다 엄청 잘느껴요 영계의 리얼반응은 어쩔 수가 없나 봄ㅋ..

진짜 흥분해서 촉촉히 젖어오는 게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덩달아 흥분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진짜로 겪어봐야 알아요 ㅋ

30분 넘게 연애를 했는데 힘든 내색도 하나도 없이 정말 같이 잘 느껴줘서 전혀 불만이 없었어요 사타구니에 알 베겼습니다 ㅋ

자세도 많이 바꾸기도 했는데 계속 같이 느껴주고 잘 따라와주고 '안되는데' , '아 오빠 나 느낄거같아요' 이런 꼴림직한 말도

엄청 많이해요 다 끝나고 좀 쉬라고 10분정도 일찍 나왔는데 나갈때까지 쫄쫄 따라와서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그럽니다 ㅋ

안 예뻐할 수가 없는 스타일 원래 잘 안다니고 지명 이런 거 없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복희는 한번 더 볼만하겠다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