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다머거님의 꼴릿한 그림들과 함께 리뉴얼 된 애니메H에 다녀왔습니당

열심히 운영해 주시는 방장님,

연락 할 때 마다 친절 뿜뿜하신 실장님들 넘 감사드립니다~ 

 

달려야겠다! 라고 전날부터 맘 먹고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부 확인하고 전화합니다 

사실 다른 분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 아쉬울 뻔 했는데

믿음의 아이콘 애니메h 실장님이 헨젤언니 그 시간 때 딱 된다고 하셔서

빼지않고 고고!

실장님 확실하신 거 다들 아시자나여? ㅎ

 

 

- 외모 -

 

설레는 맘으로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속으로 생각하며 들어갔습죠

오.. 콧날 오똑하고 예쁘장한 언니가 반겨주네요 

이미지가 상당히 도도하다고 처음에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극와꾸진상 횽들만 아니면 예쁘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나름 저도 와꾸족이라 자부하는데 만족쓰 ㅎㅎㅎㅎ

성형필 별로 없고, 했다면 저 오똑한 코 정도인데... 안했을 것 같은 뭔가 그런 퓔링?

(물어보질 않아서 ㅎㅎ)

암튼 예뻐요!

 

 

- 몸매 -

 

그리고 눈에 들어온 것이 카라 있는 짧은 원피스와

그 안의 버건디색의 고급스런 속옷!

일반적인 홀복이 아니라 일상에서 차려입을 때 입을 법한 예쁜 옷을 입고계셨네여

실제로 요 옷에 얇은 가디건 걸쳐서 입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ㅎㅎ

전 딱 달라붙는 홀복도 좋지만.. 요런 섹쉬한 일상복 느낌 나는게 더 좋아서 

동생놈이 불끈불끈했어요 ㅎㅎㅎㅎ

앉았을 때 살짝 팬티가 보이는 것 까지 대꼴.. 크흡

바로 손이 나가려는 걸 애써 참으며 매너를 지켜봅니다 ㅎㅎ

몸매도 훌륭했습니다.

극슬림 ㄴㄴ, 스탠보단 좀 더 슬림일 거 같고

들어갈 떄 들어가고 나올때 나오고 떡감 좋은 육감적 몸매였구여

가슴은 자연산 b컵에 손에 딱 들어오는 만지기 좋은 촉감!

 

 

- 응대 -

 

가기 전에 몇 없는 후기를 좀 찾아봤는데 

도도함이 강조되어 있고, 리드가 필요하다는 말을 봤던 것 같아여

전 그런 느낌은 없었고, 첫인상 그니까 외모가 도도하게 생겼지만

막상 대화 할 때는 도도하거나 그렇진 않고 편하게 대화했던 것 같네요 ㅋㅋ

요기서 한번 반전(의외?)이엇던 것 같아유 ㅋㅋ

말 잘통하는 오빠라서 좋다고 그랬던 거 생각하면 

잘 통하는 사람과는 밝게 주도적으로 대화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전 대화 재밌게 잘 하고 적절히 스킨쉽 하면서 잘 놀았습니다

 

 

- 플레이 -

 

벗은 몸이 꼴릿하네용 ㅎㅎ

느낌있게 키스로 시작합니다

제가 먼저 애무했는데 간지럼을 잘 타는 언니여서 부드럽게 진행쓰

전반적으로 잘 느끼는 것 같고, 

가슴 애무에서는 간지럼과 느끼는 것 사이에 애매한 경계가 있는 느낌? 

그럴 때 터지는 신음이 꼴릿해요 

아래도 ㅋㄹ 위주로 잘 느끼고 어느 수준까지 가니

자기가 해주겠다고 그러네용 

좀 더 괴롭히고 싶기도 했지만 넘어갔습니당 ㅎ

자기 나름의 혀로 빨아주는 방식이 있는 것 같아여 

나름 괜찮았고 느낌 좋았어유

 

그리고 마지막 대반전이 삽입하고 나서인데

엄청 잘 느끼더라구요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랑 손 움직임,,

때때로 스퍼트를 올리다가 살짝 풀었을 때 

툭 힘 빠져 축 쳐지는 모습,,

방 안 가득 울리는 꼴리는 신음소리

여러 감각으로 몰아치며 대즐달이 완성됐쥬! ㅎㅎㅎㅎㅎ

 

 

- 에필로그 - 

 

요즘 운이 좋은지 만나는 언니마다 각자 개성있게 즐달 중인데

그 중 에서도 기억남는 언니인 것 같아요

재접 잘 안 하지만 헨젤언니는 또 보러 갈 것 같네요 힣힣

 

큰 가슴, 육덕, 로리, 아담족 분들은 안 맞을 수 있겠네요.

 

후기는 개인의 의견과 경험일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구,

매니저의 당일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음을 유념쓰 부탁드려요

그렇지만 매너있게 다가가면 그만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