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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 주말요정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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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쏭쏭 작성일20-11-29 조회1,911회 댓글0건본문
●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11월 15일
② 업종명 : 오피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곰돌이네
④ 지역명 : 선릉역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레이첼
⑥ 업소 경험담 :
주말에 출근부를 보는데 레이첼이라는 언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후기를 검색해봤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길래
전화로 문의를 드리니 새벽 늦은 시간에나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는 실장님...
오전11시에 전화를 했는데 새벽에나 된다길래... 이유를 여쭤봤는데 주말에만 출근할뿐더러 지명예약으로 항상
이른시간은 힘들다고 설명해주시더군요
그래서 더 궁금증이 생겨서 시간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예약한 시간이 되었고 만나게된 레이첼
정말 요정처럼 이쁜 민삘의 언니가 맞아줍니다
처음에 엄청 수줍고 살짝 경계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얘기를 나누다보니 경계가 아닌 수줍음 이었더라구요
낯도 많이 가리는데,, 이게 기분 나쁘게 받아드려지는게 아닌,, 같이 설렘을 느낀다? 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대화는 그래도 좀 주도적으로 해주니 말도 점점 많아지고 일단 너무 착합니다ㅠㅠ
아껴줘야할거같은 느낌이 엄청 들고 애인모드가 은근 끈적합니다
스킨십도 간간히 하면서 귀엽게 해주는데 아직은 적응이 많이 필요한 매니저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설렜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대화타임을 마치고 각자 샤워를 한 후에 침대위로 올라왔습니다
먼저 레이첼이 애무를 해주는데 반전으로 목까지 쳐주면서 깊게 빨아주더라구요
애무스킬도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네요
반대로 제가 애무하는데 빼는거 없이 전부 받아줍니다 마인드는 무리한 요구가 아닌이상 거의 다 받아주네요
아무래도 지명이 많은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연애시에도 충분한 수량으로 어렵지 않았고 자세변경도 모든 체위를 맞춰주네요
다만 제가 금방 싸버려서.. 많이 즐기지는 못했네요..
마무리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바로 또 수줍모드.. 귀엽습니다
주말에만 출근하는 레이첼 예약전쟁을 뚫고 한번 보시면 좋으실것같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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