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한번 갔었던 역삼 팡팡스파... 일주일동안 매일 야근하고 녹초가 되서 잠들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마사지+떡 생각이 났습니다 ㅠㅠ

가본 곳 중에서는 팡팡스파가 가장 마사지+떡 퀄리티가 좋아서 이번에도 팡팡스파로 예약 ㄱㄱ~~

언제나 친절하신 실장님과 간단한 통화 후 차끌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워낙 대로변에 위치해있어서 위치가 찾기 쉽고 기계식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도 나름 편합니다 ㅎㅎ

많이 가본 곳이라 위치가 눈에 훤해서 10분만에 도착 후 가게 입성했습니다.

투샷은 너무 힘들것같아 기본A코스로 결제 후 샤워장 안내받습니다.

샤워장이 그렇게 크고 삐까뻔쩍 하진 않아도 있을것도 다있고 나름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있어요

샤워끝내고 대기없이 바로 방으로 안내받아 마사지사를 기다립니다.

노크와 함께 들어온 선생님은 홍 선생님 이라고 하시네요 ㅎㅎ

연륜이 있어보이는 외모지만 어느정도 몸관리를 하시는지 탄탄해 보이시네요 ㅎㅎ

저는 마사지 실력도 실력이지만 너무 뚱뚱하거나 관리안된 몸을 보면 그닥이라 ㅠㅠ

건식 -> 찜수건 -> 전립선 순으로 정통 호텔식 마사지를 빠짐없이 풀코스로 해주십니다

이 근방에서 받아본 마사지 중에선 원탑이라 제가 장담합니다~

전립선 마사지로 단단해진 제 소중이... 곧이어 매니저님 들어오시는데 첫 실루엣부터가 글래머러스함이 물씬 풍기네요

예명부터 여쭤보니 신비 매니저라고 하네요~

곧바로 삼각애무와 함께 제 소중이를 빨아주는데... 기둥끝까지 아주 마인드가 지리네요...

관전69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나와있어서 슬며시 관전69... 를 소심하게 읊조리니

당연하다는듯 휙 자세를 바꿔서 관전69까지 해줍니다 ㅎㅎ

만지고 빨고 싶은데 관전만 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신비매니저 조개보면서 제 소중이가 빨리니 더욱더 흥분되었습니다.

바로 콘 장착 후 여상으로 시작!!!

완전 깡마른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박을때마다 떡감이 아주 장난이 아닙니다..

바스트도 최소 C이상은 되어보여서 위아래로 흔들리는 무브먼트까지..

여상으로 끝내긴 싫어서 정상위로 자세를 바꾸고 쿵덕쿵덕~~~

신비매니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박다보니 느낌오는대로 참지않고 바로 올챙이들 분출시켜버렸습니다!!! ㅋㅋㅋ

10분밖에 못한것 같은데 워낙 떡감이 좋아서 이번엔 좀 빨리 끝나버린 감이 있었네요 ㅠㅠ

떡감 중요시하시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 + 서비스 마인드까지 완벽한 매니저 찾으시는 분은 무조건 신비매니저 강추합니다 ㅎㅎ

프로필 실사 첨부해드릴테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