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 O D Y >>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슬림한 바디의 소유자입니다.

미드는 슬림바디의 B컵입니다. 컵모양 이쁘고, 말랑말랑해서 딱 좋은 미드이고, 반응도 좋습니다.

 

젖꼭지도 그렇게 크지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조금만 커도 별로 안빨고 싶어지는데 너무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뱃살, 군살 없고, 골반도 어느정도 있어서 슬림치고는 떡감이 꽤 좋습니다.

 

타투는 등날개에 작은거 있어요.

 

 ----------------------------------------------------------------------------------------------- 

 

<< A C T I O N >>

 

NF치고, 남자 다룰줄 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애무>

특히 애무를 할때 그느낌이...

'아~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고 직접 경험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ㅎㅎ'

 

필력이 모자라지만 설명을 조금 하자면

일단 제 꼭지애무하는게 확실히 다른느낌입니다.

 

너무 세지 않은데 간질간질하면서야릇하게 빨아주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합니다.

섹시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참 신기하죠?

 

그리고 점점 내려오면서 제 스티브를 달래주는데

 두손으로 잡으며'오빠 BIG !! SO BIG' 이렇게 기분좋은말을 해줍니다.

저는 엄청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애매한 사이즈라 이런 말 들을때 너무 좋습니다.

 

<역립>

그렇게 흥분되는말을 듣고 풀발기가 되서 역립을 시도 했습니다.

유흥 프로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풀발기때 괜히 밀어넣으면 금방 가는거..ㅎㅎㅎ

 

역립 또한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늘 역립/립 둘중 하나가 특화된 경우가 많은데

혜리는 둘다 좋았던 케이스였습니다.

 

굳이 좀더 반응이 좋은건 역립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클리애무로 시작하는데 신음이 간들어집니다.

 

음순 주변을 애무하며 한 손으로 클리를 살살 돌려주니 허리를 비틉니다.

이 맛에 역립하는게 아니겠습니까!!

 

<키스>

 

클리 애무를 하고 천천히 가슴애무를 하고 키스를 하는데

솔직히 키스는 보통이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괜찮은 수준인데도

약간의 실망을 하게 됐던거 같네요.

 

<삽입>

그렇게 키스를 하며 자연스럽게 정상위 삽입을 했는데

역시 활어같은 반응은 뷰지 안에서 쥬지가 더 발기되게 해줍니다.

 

서서히 삽입해서 쥬지가 더 커지는느낌이 와서

천천히 안까지 밀어넣어줍니다.

 

조금 아파하는게 보이지만 잘 참아주면서 넣어달라고 합니다.

 

기특해서 뿌리끝까지 삽입을 하는데

그 감각이 이틀이나 지난 오늘까지 느껴집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그 감각이 기억나서 다시 발기되서 한 발 빼고 오겠습니다.

 

< < < < 글 쓰 다 가 한 발 빼 는 중 > > > >

 

그 참고 참아서 찡그려진 표정과 좁보의 뜨거움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좁보와 평균쥬지가 만나니 제대로 느껴지는데, 혜리의 표정을 직접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체위> 

그렇게 정상위 - 뒤치기 - 여상위 순으로 즐겼는데

 

여상위가 '진짜'입니다.

 

 

 

 딱 이자세로 허리를 팅겨서 자극을 주는데 진짜 꼭 체험해보시기바랍니다.

모든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될정도로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여상위도 엄청납니다.

첫번째 여상위는 남자기준 뒷태를 봤다면

두번째 여상위는 서로 바라보며 하는데

흡입력이 장난아닙니다.

 

보통 런닝타임 30분정도인데

이날 혜리한테 15분컷 당했네요.

 

체감상 30분은 한줄알았는데 그 강한 쾌감이 고작 15분이었다니..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 총평 >>

 

무료권 후기이벤트와 시기가 맞물려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매니저여서 공들여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후기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고 너무 감동입니다.

 

후기이벤트때문이 아닌 제 진짜 후기입니다.

 

지금은 혜리 코스프레 옵션도 생겼으니 코스프레 좋아하시는분은 접견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코스프레 좋아해서 은수(코스가능)와 혜리(접견당시 코스프레 불가능)중에 고민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을 했던거 같습니다.

 

늘 좋은 이벤트 열어주시는 당근오피 운영진과 업계분들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아껴뒀던 추천 매니저를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다만 취향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