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2021.03.08


② 업종명 :오피


③ 업소명 및 이미지 :하노이


④ 지역명 :대구 동구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나라


⑥ 업소 경험담 :

오늘도 어김없이 늦게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집에 있자니 눈치 보이고, 딱히 갈때는 없고, 백수도 힘듭니다...ㅜㅜ

그래도 배고푸니가 라면하나 먹고, 대충 씻고 갈때는 없지만 일단 나갑니다.

시간될만한 놈들한테 전화 돌렸는데 역시 아무도 안받아줍니다.

겜방을 갈까하다가 날씨는 좋고, 기분은 꾸리해서 검색을 해봅니다.

하노이에 베트남 매니저들 사이에 외롭게 혼자 낑겨있는 나라 매니저에 눈이 갑니다.

일단 얼굴은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네요.

다른 업소도 보는데 나라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전화를 해봅니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출근을 안했나봅니다. 안받네요. 다른 업소도 전화해봤는데 다 마찬가지네요...

담배하나 피는데 마침 전화가 옵니다. 하노이라네요.

나라 매니저 된다고 해서 첫타임 예약!

주간할인 받으면 A코스랑 B코스 1만원 차인데 백수에겐 만원도 큰돈인지라 A코스로 했습니다.

혼자 커피도 사묵고, 핸드폰 게임도 하면서 시간 때우다 나라를 찾아갑니다.

외모는 사진하고 좀 다른데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귀엽습니다. 얘기하는데 목소리, 말투 애교가 넘칩니다.

샤워시켜주는데 부드럽게 잘 딱아줍니다. 샤워 후 무릎꿇고 빨아 줄 때가 전 제일 좋습니다.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거 같은 기분....ㅋㅋ

최대한 뽕을 뽑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마인트 컨트롤 하면서 본게임 시작.

서비스가 장난 아닙니다. 부드럽게 잘 빨아주는데 강약 조절도 잘하고, 원하는 부위 잘 캐치해서 잘해주네요.

쪼임도 좋고, 소리도 잘 냅니다. 연기인걸 알면서도 항상 '내가 잘해서 좋아하나'란 쓸때없는 착각을 하지만, 끝내고 나면 현실 컴백도 빠릅니다.

마무리하고도 옆 붙어서 같이 있네요.

첫타임이라 그런지 빠이팅이 넘칩니다.

진짜 서비스, 몸매, 마인드 최곱니다. 얼굴도 빠지는 얼굴이 아닌데 서비스나 몸매에 묻히네요.

다음엔 만원 더 보태서 B로 달리겠습니다!!!

나름 백수의 피같은 돈으로 달린 후기였습니다.

실장님 이래쓰면 담에 할인해주나요?

근데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