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3/12

② 업종명 :건마

③ 업소명 및 이미지 :킹아로마

④ 지역명 : 상동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모름

⑥ 업소 경험담 :

 

일단 좋은 후기 많아서 오래간만에 달림하고 후기 남기네요

90분 코스 전립선 + 마사지였는데 저 같은 경우는 들어가서 오일 고르는 뭐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마 매니저분이 친절하긴 했는데 잠시 잊으신 듯

업소는 좀 협소한 편이구요 샤워가 한곳에서 하다 보니 사람 모이면 기다릴듯한 분위기였습니다.

다른 분들 보면 마사지는 엄청 좋다고 하는데 저도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10점 기준으로 9점 10점까지는 아닌 거 같네요

관리사는 좀 연배 있으신 분인데 젊은 분 좋아하면 패스하면 그만입니다. 후기 보면 여기는 마사지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듯하네요

지금은 업장이 없어져서 못 가는데 몇 년 전에 만난 고수 3인방보다는 한수 아래인 거 같네요

화교였나 1명하고 조선족이지만 한국말 잘하는 분 그리고 그냥 한국 분이었는데.... 그분들은 뭐.... 제 등이나 손만 만져봐도 사장님 오늘 체했다 하면서 꾹꾹 눌러주고 하면 정말 좀 지나면 트림 나오고 답답한 게 쑥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났습니다. 이것만 봐도 고수필.....

그리고 마사지는 굳이 강하게 할 필요 없다면서 근육의 피로를 푸는 게 주 목적이라며 차근차근 아픈 곳을 풀어주던 생각이 나네요 물론 이것도 자주 가던 곳이고 해서 서로 대화하고 교감하면서 뭉친데 찾고 압도 조절하면서 이루어지는 부분이라..... 아무튼 오늘 처음 가서 그런지 따로 말을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오피건마에서 20초반에 어린 관리사보단 힘도 있고 나름 내공은 느껴졌습니다 그냥 오빠 오빠 하면서 조카가 삼촌 어깨 주물주물 하는 그런 수준은 아닌 거 같네요. 적어도 그거보단 한 수준 위에 있습니다.

그냥 소정의 교육을 잠시 받고 하시는 거 같네요 나름 등 가운데 기준으로 좌우 나눠서 해주시는데 나름 자기 스타일이 있긴 하신데 앞서 그 3인방에 비하면 좀 부족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본 관리사 중에 가장 열심히 하시고 받는 동안 편안했었네요..... 압은 좀 강하신 거 같고요...

압이 강하고 약하고 가 기존에 고수 3인방은 제 몸을 만져보고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강하게를 스스로 컨트롤하시면서 하는데 제가 말을 안 해도 어찌 그렇게 제 컨디션을 잘 맞추시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죠.... 사람 근육이나 체형은 제각각인데...

근데 이분은 그 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마사지 받는 사람의 근육 뭉침이나 체형 등을 고려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냥 같은 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약간의 뭐랄까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듯 일정한 패턴으로 계속 똑같이 반복하셔서 다만 그게 좀 아쉬운듯합니다

중간에 마사지 받다 보면 몸이 좀 풀려서 처음보다 압을 약하게 하면 좋을 텐데 좀아쉽....때론 마사지를 했더라도 덜풀린 부위는 압을 강하게 하면 좋겠죠

사람몸의 뭉침이 마사지 받을때도 변하니깐...

전립선은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걸 오늘 처음 접했는데 생각보다 움찔했고 신세계 이긴 한데 이것도 케바케 인듯합니다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하면서 서서 발로 밟아 주시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뭉친 곳이 좀 잠시나마 풀어진듯합니다

서비스나 와꾸족은 패스가 좋을듯 마사지 받는게 주목적이면 그냥 무난할듯합니다

간만에 뭉친거 나름 잘풀고 가네요 시간되면 제방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