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원에서 5년간 일하다가 대구로 복귀 후, 첫 업소는 핫해핫해!

첫 매니저는 세라로 정했습니다.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이 매니저는 육덕입니다.

그런데 육덕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 아닙니다.

재밌는 건 제 취향을 어찌 간파했는지 실장님이 물으시더군요.

육덕인데 괜찮겠냐고?

그래도 복귀 후 첫 방문이기 때문에 딱 하나 본 후기에서의 서비스와 마인드만 믿었습니다.

 

참고로 간단 후기인 만큼 플레이 과정은 최대한 줄이겠습니다.

왜냐하면 세부적인 과정은 매니저의 컨디션이나 서로 간 취향에 따라 분명히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샤워실 bj는 분명 받은 것 같은데 너무 기분에 취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하지만 ㅊㄷ 위에서의 bj 스킬은 10분 넘게 받았으니 기억이 또렷합니다.

한 마디로 일품이었습니다.

다른 매니저들의 프로필에서 보이는 ㄸㄲㅅ가 없었는데도 이거 하나로 돈값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매니저만 보다가 첫 타이 접견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기대 이상이더군요.

10년 가까이 한국 매니저만 봐왔지만 이 정도 만족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다른 업종인 ㄷㄸㅂ 은 제외입니다.

 

다음으로 제 순서인 역립도 해보고 싶었지만 매니저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젤 바르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쪼임이 장난 아니더군요.

이런 크기의 골반에서 이런 쪼임이라니...

실제로 좁은 것인지 케겔 운동을 부지런히 한 것인지는 세라 매니저만 알겠죠 ㅎㅎㅎ

특히 ㅎㅂㅇ 때 상체를 ㅊㄷ 바닥에 바짝 붙이고 힙만 들어주는 센스만으로도 뭔가 아는 매니저였습니다.

정말 플레이하기 좋은 자세더군요.

문제는 5분 컷을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ㅜ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빨리 끝난 건 처음이라서 엄청 당황스러웠습니다.

한국 매니저들을 봤을 때는 평균적으로 ㅅㅇ만 25~30분 정도였는데 말이죠.

그만큼 매니저의 스킬이 뛰어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남는 게 시간 ㅜㅜ

그래도 세라 매니저 핸드폰 보는 등 딴짓 안하고 옆에 딱 붙어 눕더군요.

교육을 잘 시킨 것인지 본래 마인드가 좋은 것인지는 여기 사장님과 실장님, 매니저만 알겠죠.

저는 즐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ㅎ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퇴실할 때 스킨쉽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매니저가 제 표정을 보고서 눈치를 봤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ㅊㄷ에서는 스킨쉽은 잘 해놓고 마지막 포옹이나 뽀뽀를 못받으니 조금 서운하더군요 ㅎㅎㅎ

 

어쨌든 딱히 체형을 가리지 않거나 육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필상 사진은 싱크율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태국 특유의 피부색을 가릴려고 한 것 같은데 실물이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떨떨한 즐달~

이제 이곳의 다른 매니저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