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 가야할 곳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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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이야찬이백원만따자 작성일21-03-15 조회307회 댓글0건본문
●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2021년 3월 14일
② 업종명 : 건마(스웨디시&짭가사이&힐링)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가양-화이트테라피]
④ 지역명 : 서울 가양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제이 쌤
⑥ 업소 경험담 : 어느 오피를 갈까... 하면서 당근오피를 보고 있었음.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강남-오피을 선호함.
그러던 중에 마사지를 받고 싶어짐. 낮에 조깅도 하고 야구도 하고 해서 통증이 조금 있었음.
얼마 전에 갔던 필사우나 생각이 남. 전에 갔었을 때 두번째 들어온 매니저분(연우, 실장님 추천이었음)이 인상적이었음. 탈의실 구조가 목욕탕탈의실이라 생각 접음. 방문객 열댓명이 한 공간에서 옷 갈아입는게 걸림.
스웨디시가 생각남. 운동으로 피곤해졌고 근육은 뻐근해졌고... 해서 움직이고 싶지않음을 느낌. 나는 가만히 있고 누군가가 다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웨디시가 생각남.
건마 업체정보 - 서울지역 - 가양 순으로 가양-화이트테라피를 보게됨. 서비스 구성과 위치를 확인하고 후기를 봄. 역시 후기를 보아야함. 경험자들의 진실함이 느껴짐. 후기를 바탕으로 한 결정은 후회가 없었음. 사진이나 나의 느낌으로 결정했을 때는 반반이었음. 그래서 후기를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을 선호함. 어쨌든 바로 전화하여 예약함. 제가 읽은 후기에 제이쌤이 좋다하여 제이쌤으로 예약함. 스웨디시&짭가사이&힐링 90분 13만원
시간 맞춰 도착하고 지상주차장에 차 대고 안내 받아 입실함. 저는 밤 12시 반 정도에 갔었는데 지하주차장은 닫혀있어서 이용불가.
제이쌤이 맞아줌. 오피 갔을 때의 상큼발랄한 걸은 아님. '오빠 왔어?'... 이 분위기는 아니고 '잘 오셨습니다.'... 이 분위기임. 지금 생각해보니 '잘 왔어. 새로운 걸 경험하게 해줄께~' 인 것 같음.
방으로 안내 받고 까운으로 갈아입고 샤워 후에 방 안에 마사지침대에 엎드려 누움. 시키는대로 한거임.
제이쌤 들어옴. 잔잔한 음악을 틈. 나 편하라고 말 몇 마디 건냄. 오일 바르고 시작.
제 예상은 오일 바르고 문질러주면 흥분하고 그러면 핸플 해주고... 이런 대강대강의 예상이었는데 그렇지 않음. 프로의 손길은 다름. 업소를 선택하기 위해 보았던 후기에서 훅훅 들어 올 때 느낌이 좋다고 했는데 그게 뭔지 알게됨.
저의 뒷판에 오일을 바르고 손과 각종 신체로 미끄러지듯 문지르는데 나를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거리는 것 같음.
손이 몇 번 왔다갔다 가니 내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옴. 가랑이 사이로 두손이 미끄러져 지나갈 때 느낌은 뭐랄까... 질 속에서 전해지는 그 것과 다름. 질 속의 느낌보다 더 미끄럽고 더 구체적임.
고양이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뒤쪽에서 두손으로 존슨을 가벼이 쥐고 문지를 때, 이 곳에 다시 올 것을 결심함. 전 이게 제일 좋았음.
전립선마사지 후 발사할 때. 다 빼냄. 무정액 인간이 됨.
오로지 촉감으로 90분. 만족함. 재방문 의사 100%. 오늘 갈거임.
아직 가야할 곳이 많아 스웨디시에 올인하지는 않겠지만 소홀하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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