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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마 | 휴테라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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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자돈가자돈 작성일21-03-18 조회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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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3월16일




② 업종명 :휴테라피




③ 업소명 및 이미지 :휴테라피




④ 지역명 : 미추홀구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소라




⑥ 업소 경험담 : 소라 매니저 보고왔다


 


남자가 술먹었으면 당연 그건 해야겠단 생각들은 하잖아?


 


그래서 술집 근처 마사지 찾다가 귀찮아서 옆에 있던 마사지 갔는데


 


왠 맷돼지 마냥생긴 실장이 있길래 조폭인가 했는데 모습과는 다르게 친절하게 코스랑 가격 그리고 방안내 까지 해주셨다


 


진짜 초반에 쫄아서 나갈까 고민도 했는데 역시 외모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흡연한다니깐 음료수랑 주시고 진짜 죄송하게 생각함


 


암튼 주저리는 끝내고 샤워 끝내고 담배 피면서 기달리는데 수수하게 생긴 매니저가 들어옴 조용히 마사지 하는데


 


슬림하고 단발도 나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해야되나 태국 여자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외모판단은 잘 못하겠음


 


암튼 마사지 받는데 너무 조용해서 내가 뭐 실수했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내가 불편할까봐 일부러 대답안하고 있던거였음


 


서로 조금씩 말을 하며 마사지 다 받고 마무리를 하는데 술을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스킬이 좋았던걸로 기억함 


 


암튼 나쁜 기억은 없고 나름 만족하고 나왔다 


 


그 실장 계속 일하면 나중에 담배 한갑이라도 주고 죄송하다고는 해야지 맘에 찔려서 미안하단 말은 해야겠더라 


 


암튼 다들 한번씩은 다녀와도 나쁘지는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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