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사지가 급 땡겨서 

강동에 와-in이라는 신규업소가 보였습니다

사실 저는 집이 잠실이라 잠실쪽 건마만 다니는데 와-in이라는 업소 이름도 너무 센스 있고 짭까디시라는 코스가 너무 궁금해서 한 번 다녀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장님의 추천으로 와 in 베스트 코스로 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시설은 무난한 편이며 장점은 방 안에 샤워장이 있다는 겁니다

간단하게 샤워 마치고 베드에 누워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하네요

사실 방이 어두워서 자세히 관리사님을 스캔하진 못했으나

확실한건 몸매가 정말 좋았습니다

완전 쫙빠진 슬림핏에 볼륨감도 꽤 있더군요

우선 마사지에 집중하자라는 마인드로 관리사의 안내에 따라 엎드려 누웠습니다

처음에 30분 정도는 건식 마사지를 해주는데 압도 적당하니 시원하더라고요

그리고는 따뜻한 오일을 몸에 쫙~~~ 뿌리더니 부드러운 마사지를 시전해줍니다

관리사님이 어려보여서 마사지를 별로 못하실줄 알았는데 상당히 부드럽고 섬세하게 마사지를 잘 진행해주네요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부드러운 오일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나른해지면서 졸음이 오더군요

그렇게 구름 위에 붕 떠있는 느낌을 계속 받다가

관리사님이 갑자기

'오빠, 빠떼루 빠떼루'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뭔소린가 했는데

레슬링 빠데루 자세를 말하는 거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데루 자세를 취하는데 뭔가 민망하면서도 되게 꼴리더군요

그 자세에서 관리사님이 전립선쪽을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는데

이거 진짜 매우 기분 좋습니다

5분 정도 밖에 안해줘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제가 5분 동안 받은 그 관리가 하이라이트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빠데루 자세에서 그런 마사지를 받아버리니 제 ㄸㄸㅇ가 주체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관리사님과 적당한 선에서 딜을 본 후 간만에 아주 시원하게~~~~~~~~~~ 뽑고 왔습니다

신선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베스트 코스는 초반에 30분 정도 건식 마사지도 해주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간만에 황홀한 기분 느끼고 오네요

그리고 실장님 말 들어보니 예전에 레이싱 모델 했던 친구도 있고 짭까디시 마사지를 아주 기가 막히게 하는 친구도 있다고 하더군요

집이 근처가 아니라 자주는 방문 못하겠지만 생각나면 다시 한 번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