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izZPakv5ipA&feature=emb_title

<상황설명>

1. 아프간 카불이 탈레반에 공격당하자 일본 대사관은 영국비행기를 타고 가장 먼저 대피함(한국의 경우 카타르로 대피했다 김일응 참사관과 일부 대사관 직원이 다시 카불에 들어가 수송작전에 참여함)

2. 컨트롤 타워역할을 해야 할 일본 대사관이 말 없이 탈출하니 남겨진 일본인 + 조력자들 대혼란, 자위대 수송기가 카불에 도착했지만 현지 상황 파악이 안되니 알아서 공항까지 오라고 지시

3. 탈레반이 지키고 있어서 아무도 못 옴. 일본인 기자 한 명만 도착했는데 해당 기자도 자력으로 온 것이 아니라 외국인 기자와 함께 있어 카타르 정부 차량에 동승하여 도착함

4. 현재까지 아프간에 남겨진 일본인 + 현지 조력자들은 담당자에게 "제 3국 피난도 상관없다. 탈출만 시켜달라" 부탁했으나 "내 책임이 아니다. 도쿄에 말해보겠다"라는 말만 하며 연락을 끊음

5. 아직까지 아프간내 일본인 + 현지 조력자는 탈레반에 살해당할까봐 숨어있는 중이라고 함